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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쇠소녀단 철인3종 대환장 예능 리뷰 -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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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은 미녀배우 4인방의 철인3종경기 예능입니다.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그리고 김동현이 함께 합니다.

무쇠소녀단이 도전하는 철인3종은 수영,사이클,달리기 일반인에게 친숙한 3종 운동을 한번에 진행하는 종목입니다.

여배우들과 철인3종 이라는 이색적인 조합들이 뭉친 색다른 재미를 tvn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은 각각 철인3종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며 간단한 프롤로그를 진행합니다.

진여선은 무쇠소녀단의 시작부터 엔딩까지의 예상 스토리를 상상하며 직업병을 발휘(?) 합니다.

맏언니로써 진서연은 스토리의 엔딩을 "무조건 완주"에 포커스를 들며 의지를 밝힙니다. 평소 운동과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우로써 맏언니로써 동생들을 위한 본보기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영선수 출신이며 운동이 취미라는 자타공인 스포츠우먼 유이는 철인3종 또한 '시작'을 했으니 무조건 '끝'을 보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진서연과 유이 두 여배의 의지와 표정은 예능을 영화처럼 이끌며 예능을 예능 웃음으로 대충 끝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동현은 이미 SNS와 본인의 유투브를 통해 철인3종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네바보 형이 아닌 우리가 바랬던 격투선수, 스포츠맨 김동현의 모습으로 운동과 예능의 경계를 무너트리며 예능을 다큐 혹은 영화스럽지 못하도록 하는 캐릭터 겸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인아는 출연과 함께 본인의 암울했던 기억을 공유합니다.  과거 설인아는 배우생활 중 '수면제'를 5년 정도 복용했던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피부약만 24알을 먹는 둥 배우의 일에 진심이지만 인간 설인아로써 괴로웠던 이야기를 꺼냅니다.

설인아 하면 똑순이, 갓생러등의 이미지가 가득 했지만, 어두운 진실은 설인아 스스로 몸을 혹사 해서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살게 하게끔 노력하였던 것 이었습니다. 설인아는 이번 무쇠소녀단을 위해 진짜 건강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박주현은 예능을 통해 건강을 찾고 싶다. 그리고 해피엔딩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박주현은 어릴적부터 몸이 약하였으며 배우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로 본인의 직업적 on/off 모두 힘든생활이었음을 밝힙니다. 박주현은 가장힘든 케릭터 입니다. 어릴떄부터 손목,발목에 깁스를 6번 하였고, 햇빛알레르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주현은 모두가 생각하는 편견을 이겨내고 결국 햇빛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다큐적 해피엔딩으로 모두와 함께 완주하고 싶다는 열정을 불태웠으며, 언니들의 응원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갖고 첫발을 내딛어 습니다.

 

 

맺음말

시작과 동기를 떠나 예능이라는 가벼움으로 많은 분들께 비인기종목의 매력과 배우들의 도전하는 정신을 통해 힘든 순간을 우리는 결국 이겨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무쇠소녀단'은  개인적으로 그녀들의 땀과 숨소리를 응원하며 정신적으로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엔딩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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